평소 오브룬의 빙하와도 같은 희고도 청아한 세계관을 좋아했었는데요. 이어커프가 귀걸이보다 더 청순한 느낌이어서 깜짝 놀랐어요. 얼굴을 더 말갛에 만들어주는 느낌? 오브룬만의 이어커프를 새로이 구현하신 것 같아요. 감동했습니당. 오늘 정장입고도 착용해보았는데 왜 단아하지?!... ❤️ 이어커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😃
oflune